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뽈뽀리

질문

힘들다고 투정부리고 싶니.

잘하고 있다고 인정 받고 싶니.

모든걸 세련되게 해 낼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좌절하니.

지금 입고 있는 옷이 나한테 어울릴지 확신은 없지만, 돌이켜 보면 확신이 없었던 그 모든 것들이 내가 선택했던 것들인데.

내가 뭘 했는지 나중에 자신있게 말하고 싶으면 그냥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확신을 가지렴.

나한테 잘 맞는 옷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, 내가 나중에 어떻게 평가하기 나름인 것이거든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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