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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 저것

새벽 무렵 일어나서는 세상의 모든 이치들이 너무 쉽게 이해가 되는 듯 할 말이 넘치다가도

막상 적어놓으리라 책상에 앉으면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.


잠들 무렵 낮에 해 놓지 못한 일들, 지난 주에 지난 달에 하지 못 했던 일들이 자꾸 생각나서 자책을 하게 된다.

하지만 막상 일하려 책상에 앉으면 왜 그리 할 일이 떠오르지 않는지.


이 일을 하고 있으면 저 일을 해야 할 것 같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