日常茶飯事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쓰기 그리고 버리기 꼬마 아들 녀석을 달래는 데는 역시 핸드폰 만한 것이 없다.아내의 성화도 있고 나 역시 대화나 놀이보다 핸드폰을 던져주는 무책임한 아빠가 되기 싫기도 해서 왠만하면 핸드폰을 건네 주지 않지만, 그래도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나 식당 같은 공공장소에서 9살 바기 남자애를 조용히 시킬 수 있는 것은 핸드폰 만한 것은 없다. 핸드폰을 받아 쥔 아들 녀석은 엄마 아빠가 오랜 시간 다른 일에 메여 있어야 하는 호재(?)를 만나면 한시간 이고 두시간이고..가능하면 핸드폰 배터리가 다 없어 질 때까지 핸드폰을 쓰는 호사를 누린다. 이 녀석은 핸드폰에 배터리가 존재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핸드폰으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린다. ....부럽다. 배터리가 0% 인 핸드폰을 보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다. .. 더보기 손은 눈보다 빠르다 지난번에도 느낀거지만 어제 한글 입력이 가능하게 된 걸 계기로 타이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다. (2010/11/26) 입력할때 자판을 눈으로 보면서 치면...잘 입력을 못하는데손을 얹어 놓고 눈으로 보지 않으면서 입력하면 잘 된다. 머리로 눈으로는 기억을 못해서 손가락은 기억하나 보다. 지난 6월 일본에서 산 컴퓨터에도 영문만 표시되어 있다.역시 허공을 보고 손가락의 기억력으로만 타이핑한다. (2014/7/31) 뜬금없지만...만화 "타짜"가 생각난다... "손은 눈보다 빠르다"(이 그림들 찾느라...꽤 고생했다) http://blog.naver.com/baesa/117280249 - 2010/11/26 더보기 Training Training... 매일 강사로 교육을 시키다가 교육을 받으려니 이상하다. 더보기 HuntsVille 더보기 이사 최근에 큰 변화를 비추어 볼때... 이젠 블로그를 바꾸는데 주저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. 더보기 이전 1 다음